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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AGAIN 송가인 리사이틀 콘서트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00:18

    바로 어제!11월 3일 SUN 5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송가의 재활용 콘서트를 보면 가벌 쓰고 헤브모 씨와 삼촌, 숙모님과 함께 회기 역에서 내려서 마을 버스를 타고 경희대에서 내려서 평화의 전당까지 올라가는 길이다.;;캠퍼스가 정말 넓고 높구나!ㅋㅋㅋ ​ 중간 중간 장비 파시는 것도 있고 500ml생수병을 반입이 되기 때문에, 생수를 팔고 있는 분도 있었다;; 물을 마시고 싶었고... 현금이 없었는데 엄마가 옷입는 동안만 간데.. 안 사줬어.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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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D가 밤에는 거의 매일 색신화가 주황색이라면 송가인은 핫핑크일까?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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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장 앞에서 만난 아주머니가 어느새 내 손에 이 플래카드를 쥐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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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송가인 팬클럽은 대단했던 송가인은 어른들에게 엑소고 방탄소년단이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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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뭔가 아름다운 시위 현장을 보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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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로 들어가면... 뭐 화장실도 줄이 엄청 많은 책이고....복작복작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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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단 본인도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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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AGAIN이라고 하면 AGAIN의 팬이름이름이름이름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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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돈 하나 있는 신곡 발표 때문에 노크소음, 촬영 자체를 다 못해서 핸드폰 뒷면에 검은색 스티커를 붙여줬다.하지만 켜지 않고 들어가는 사람도 간혹 있었던 걸 보니 보안에 별로 신경을 쓴 것 같지는 않았다.내 앞자리 아저씨는 공연 도중에도 찍었어! 그거...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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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아래로 내리치는 김 부장, 촬영 스타 덕에 그래도 이게 한 장 잡은 줄 알고 살짝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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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B줄 200카운터 좌석에 앉아 봤어;소견보다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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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서는 앙코르송을 부르러 왔을때 사람이 빠져서 자기에게로 가서 슬슬 모두 사진을 찍기 시작해서 나도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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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조금 있다 12시에 발표된 영화의 신곡은 모두 송간 시각이어서 좋았다 그 중에서 장·윤정"초혼"를 작사? 작곡?주신 분들 곡이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초혼"를 좋아해서 기대 했었는데... 그렇긴 역시 기대가 너무 비쌌습니다'어머니 아리랑'이 메인 타이틀 때문에 그 노래가 자꾸 귓전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 그 노래가 제1죠쯔앗 나보다;;이별의 영동선 가인,... 난 왜이렇게 잘 기억해? 어쨋든 어른들 팬덤문화를 경험하고 와서 참 뜻깊은 콘서트였다고나할까?ᄏᄏᄏ 부모님이 아이들을 보고 아이들을 쫓아다니는건 필요없어... 난 부모님이 이렇게 굿즈를 가지고 응원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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