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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림대 최수영 교수팀,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선정 “안과질환 단백질 바이오신약 후보물질 개발”
    카테고리 없음 2020. 3. 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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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대학교 바이오메디컬학과 최수영 교수 조사팀이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으로 선정됐다.  본 조사사업(과제명: 칼슘 채널을 표적으로 하는 안과질환 치료용 침투성 단백질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은 세포 침투성 단백질 제조기술을 platform으로 하는 안구건조증을 비롯한 안과질환 단백질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본조사사업은최수영교수가평생조사한단백질침투기술을집대성한과제로단백질침투기술을이용한단백질바이오신약개발을최종목표로한다. 이 단백질 바이오신약 개발에 성공하기 위해 최수영 교수는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와 팀을 이뤘다.


    한림대학교 바이오메이컬학과 최수영, 박진서, 한규현, 한림대 생명공학연구소 sound원식연구교수, 신민재 연구교수, 강릉원주대 김대원 교수, 오성애 초단의료산업진흥재단 우주낭 박사, 고병준 박사, 상명대 이승호 교수, KPC(안과전문 CRO) 임형준 박사, 루미에기제네틱스-누네안과병원 이성호 박사, 한림제약 조윤석 박사가 바이오단백질 신약을 개발하자고 뜻을 모았다.연구 기간 5년간 총 연구비 40억원(정부 지원금:연간 4억 8천만원, 참가 대기업 매칭:연간 3억 2천만원)이 지원되며, 연구를 통해서 최적화된 안구 질환의 치료 단백질 신약 후보 물질을 CRO을 통해서 평가하고 실제 안구 질환 치료제가 개발되기 때문에 2개 참가 대기업(주)루미 아기 제네틱스(주)한림 제약)이 참석하고 제품 개발에 필요한 연구가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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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파급 효과는 ER칼슘 채널을 조절하는 IP3R목표로 단백질 신약(First in class)인 바이오 의약품의 조직 세포 침입의 문제점을 해결한 혁신적인 신기술이 적용되어 다양한 인체 질환(피부 질환, 뇌 질환, 대사 질환 등)으로 응용이 가능하다. 본 의약품이 개발될 경우 안구건조증 외 포도막염, 베체트병, 백내장 수술 후 염증, 각막이식 수술 등으로 다양한 안구질환의 드립라인을 확장할 수 있으며 단백질 치료법을 포함한 의약 및 제약산업 등 고부가가치 단백질 신약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5년간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서 단백질 치료제 개발, 안구 건조증 연구 기술을 보유한 우수 대학원생 전문 인재 육성이 가능할 거라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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